[그림으로 공부하는 오라클 구조] - 오다 케이지 #1~2

1장 I/O와 디스크의 관계

- 디스크의 동작 

데이터를 읽기/기록하기 위해서는 디스크에서 원하는 트랙을 찾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을 디스크 용어로 seek라고 부른다. 

회전을 기다리는 시간 : 원하는 정보를 읽어낼 수 있는 위치가 회전해서 다가올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 

 

- 인덱스 사용 

tree구조의 장점은 인덱스의 필요없는 부분은 읽지 않고 끝난다는 점이다. 

1장 요약 
디스크 회전 이미지 생각
헤드가 움직이면서 회전해오는 것을 기다려야하기 때문에 I/O에 시간이 걸림 
인덱스-index를 인해 해당 데이터에 빠르게 접근가능 (모든 데이터를 풀스캔하지 않아도 됨) => 데이터 접근에 대한 높은 효율 

 

2장 오라클의 여러 프로세스

-오라클의 이미지 

기본적으로 DB에서는 데이터를 중복으로 보관하지 않으며 보관해서도 안 된다. '여러 사용자나 프로그램이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다'라고 생각하기.

 

-프로세스와 스레드 

프로세스는 실행 상태에 있는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스레드는 프로세스 내에 존재하는 실행 단위이다. 하나의 프로세스 안에서 처리를 병렬로 하고 싶을때 사용한다. 어느 쪽이든 병렬로 처리하기 위한 구조이지만, 가장 다른 점은 부하의 크기와 메모리 공유 여부다. 

스레드는 부하가 적지만 메모리를 스레드끼리 공유하기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21p

 

-자원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것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때는 PC에서 주로 코딩한다. 다른 프로그램은 작동하고 있지 않고 테스트를 하는 경우, 애플리케이션을 만든 사람은 테스트 실행 시간의 대부분이 CPU 시간이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한다. 하지만 컷 오버(cut-over) 직후나 다중 처리를 동반한 성능 테스트 단계에서 성능이 좋지 않은 사태를 만나게 될 것이다. 아무리 오라클의 프로세스를 늘려 SQL문을 동시에 처리한다고 해도 cpu는 한정되어 있다. 따라서 cpu 소비량이 많은 sql문과 cpu 소비량이 적은 sql문을 비교해보면, 소비량이 적은 sql문일수록 동시에 더 많은 수가 작동할 수 있다. 한 대의 PC에서만 처리한다면, 여러 사람이 동시에 PC를 사용하는 일은 없으므로 아까운 일이 아니다. -칼럼 24p.

 

- 백그라운드 프로세스의 일

서버 프로세스 : 우리 오라클 클라이언트와 대화, 클라이언트에게 직접 서비스하는 훌륭한 영업 담당자. sql문을 처리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 서버 프로세스와는 달리 오라클 클라이언트와 직접적인 소통 x. 

 

- 각 프로세스가 수행하는 처리 

DB의 주요 처리 업무 

1) sql문 수신 

2) sql문 parsing(파싱 : 어떤 테이블에 어떻게 접근해야할까?)

3) 데이터 읽기 from.디스크

4) 데이터 기록 to.디스크 =>by DBWR(데이터베이스 라이터) 

5) sql문의 결과 회신 

6) 로그 기록 (데이터 갱신 로그를 디스크에 기록)

7) 각종 정리 - 프로세스의 비정상 종료로 인한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락의 해제 등

8) 로그 보관 to.아카이브 

 

-현장 용어

shadow process : 서버 프로세스를 의미. 클라이언트에 대응하여 그림자 처럼 생성 

foreground process : 마찬가지로 서버 프로세스를 의미. 백그라운드의 반대 개념으로 사용 (주로 문장에서 사용) 

 

2장 요약
DB는 모두가 공유하여 사용한다
app/SQL*Plus와 같은 오라클 클라이언트가 존재 여러 고객의 여러 sql문이 오라클에 전달된다
오라클 위에서 여러개의 sql문이 동시에 동작한다 <-> 엑셀
서버 프로세스는 훌륭한 영업 담당자. 고객을 기다리게 하지 않는다. feat DBWR(효과적인 분업)
서버 프로세스를 도와주는 건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본 책 29p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