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구조체 개념 및 정의 선언

구조체는 자료구조를 공부할때면 잘 쓸 줄 알아야하는 자료형이라고 생각한다. 

보통 프로그래밍 언어만 공부할땐 구조체가 뒷부분 진도에 있어서 신경을 많이 못 쓸 수 있는데, 그러면 자료구조 공부할때 굉장히 힘드니까

프로그래밍 언어는 앞부분보다 뒷부분 진도에 더 신경써서 공부하는게 좋을 것 같다. (맞음.. 내 이야기다...)

안 그러면 남들 다 자료구조 공부할때 혼자 프로그래밍 언어 복습을 해야한다. (내 이야기다...222) 

 

구조체에 대해 알아본다. 

struct 키워드를 사용하여 구조체를 정의하는데, 구조체의 생김새는 다음과 같다. 

struct 사용할 구조체의 타입 이름 {

멤버 1

멤버 2 

} ; //간혹 여기에 구조체 변수 이름을 작성해서 구조체 선언,정의를 한번에 하기도 한다. 

이때 멤버는 필드라고도 부른다. 

ex. 

이 과정은 단지 구조체를 선언한 것이다. 마치 소리없는 아우성처럼, 형태는 있으나 실질적인 데이터의 의미는 없다. 

데이터 초기화를 통해 실질적인 값을 넣어줘야 한다. 또한 선언할때 세미콜론으로 마무리하는 것은 필수다. 자주 까먹는다! 

 

구조체 멤버/필드에 대한 접근은 '.'을 통해 접근한다. 

 ex. 

 

나는 구조체를 처음 공부했을때부터 궁금했던게 있었다. 도대체 이 구조체 선언은 왜 하는걸까? 

사실 이 선언 부분 때문에 다른 변수보다 벽이 느껴져서 많이 공부해야하는 구조체임에도 잘 쓰지 않았던 것 같다. 

구조체가 어떤 성질의 데이터 유형인지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쉽다. 

구조체는 집계 데이터 유형으로 하나 이상의 변수를 그룹지어서 새로운 자료형을 정의한다. 

특히나, 구조체는 사용자 정의 자료형이기 때문에 (사용자 정의 자료형이라는 특징때문에 자료구조 문제풀이에서 많이 사용된다.)

구조체를 사용하기 전에 구조체가 어떻게 생겼는지 컴파일러(쉽게 말해 코드 작업을 할 컴퓨터)에게 말해줘야한다. 

"야 컴퓨터야, 내가 이렇게 이렇게 생긴 자료형을 쓰고 싶은데 잘 봐둬. 이거 이따 쓸거니까 기억하고 ok해줘야해" 

 라고 미리 말해주기 위해 구조체 키워드 struct 를 사용해 구조체를 선언해줘야 한다.